배우 유아인 6차공판 출석!

 유아인, 6차 공판 출석... 더위에도 긴팔 슈트 착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유아인의 마약 혐의 관련 6차 공판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공판 출석

유아인(본명 엄홍식, 38)이 마약 혐의로 6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30도에 가까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은 긴팔 슈트를 착용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오후 2시경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별다른 발언 없이 조용히 재판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유아인

유아인

유아인

혐의 내용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의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구매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범들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이를 지인에게 권유한 혐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판 진행 상황

이번 공판에서는 유아인의 정신과 주치의가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을 했습니다. 지난 5차 공판에서는 유아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가 그의 불안 증상으로 인해 약을 처방했다고 진술했었죠. 검찰은 유아인이 총 7종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아인은 일부 혐의에 대해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유아인의 다음 공판 결과가 어떻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사건의 진행 상황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다음에도 중요한 소식이 있으면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