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차 발사 성공'우주로 한걸음 더'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함으로 우리나라는 우주경제 시대에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이번 발사는 실제 고객을 태우고 인공위성 등 페이로드 세비스를 제공하는 발사체

고유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죽기 전에 우주로 갈 수 있는 희망이...)

 

누리호가 25일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습니다.(사진=과기정통부)

누리호는 2027년까지 세 번 더 발사하며 다수의 위성을 투입, 발사체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형 발사헤 개발 사업은 마무리가 되었고, 앞으로는

위성 운용 경험을 쌓고 신뢰도를 높이는 고도화 사업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주인터넷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계 쇠형 위성 산업의 시장 규모가 커질 전망입니다.

 

자체 발사체로 페이로드를 실어 보낼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새롭게 우주 질서에 

대한 국체 논의에서 발언권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누리호는 앞으로 2027년까지 세 번 더 발사되어 다수의 위성을 투입함으로써 발사체의 신뢰도를 향상할 예정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민간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역할을 수행하고 생태계를 키워나갈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100톤급 추력 엔진 5기를 장착하고 10톤까지의 우주화물을 실을 수 있는

로켓을 개발하는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2032년에는 이 발사체에

달 착륙선을 실어 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전 세계 나라들은 우주 개척과 자원 개발, 안보와 국방 등 전방위에 걸쳐 우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주나라가 선두 주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