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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U20월드컵 준결승진출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by 나홀로산다 2023. 6. 7.

오늘의 이슈는 "U20 월드컵 준결승"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오늘 9일  이탈리아와 준결승 경기를 치릅니다.

서울시는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2023년 6월 9일 오전 6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단체 응원을 준비한다고 하였습니다.

 

U20대표팀

 

한국이 2019년 개최된 최종 대회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준우승을 달성한다면 전통의 '배럴 디펜스'를 자부하는 이탈리아를 제치고 2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면 사상 첫 승이 된다.

한국은 현재 U20 대표팀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2승을 거두고 있지만 마지막 승리는 2000년 일본 친선경기에서 이뤄졌다. 벌써 23년 전 일이고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조별리그에서 1승 2 무를 거둔 한국은 F조 2위로 16강에 올라 에콰도르(3-2승), 나이지리아(1-0승)를 꺾고 8강에 진출하여습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는 연장전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최식현의 연장전 전반 골든골이 그의 8강 진출 저력을 확인시켜 줬다. 한국은 조별리그 감비아와의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고 매 경기 골을 터뜨리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반면 수비에서는 5경기에서 5 실점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이탈리아의 전통 수비를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승부를 가리는 관건이다.

U20 대표팀

이번 대회 이탈리아는 김은중이 경험한 그 어떤 팀보다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공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켜보고 있는 한국 대표팀과 닮은 점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번 이탈리아 경기에서 이기면 우리나라는 2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