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골프장 카트사고 (사망소식)

오늘의 이슈는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일어난 "전동카트 사고 사망소식"입니다.

지난 12일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커브 길을 가던 중 전동카트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카트는 6번 홀에서 7번 홀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골프장

이 카트사고로 카트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49여)가 바닷가에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동하였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본 뉴스 보러 가기◆

 

이 사고 난 후 A 씨의 유가족은 A 씨 뜻(장기기증 의사)을 존중해 생명유지장치를 끄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캐디 B 씨(51여)도 지난 2023년 6월 16일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골프장 카트

조사결과 사고 당시 카트를 직접 운전했던 B 씨는 A 씨의 소식을 듣고 심리적인 부담을

느껴져서 극단적 선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안타 갑네요..)

미국 30대 아버지 어린 세 아들 (총)으로 살해

컨트리클럽 측은 "너무 불행한 사고"가 나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며 피해 회복에

최선의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측에선 골프장 등을 상대로 조사 중입니다.

◆원본 뉴스 보러 가기◆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다음 주 예상 날씨 후덥지근 수요일 전국 비

 

서울시 폭염대응 냉방비 5만원(취약계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