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천문학은 참여자가 천체를 연구하고 관측하는 것을 즐기는 취미활동이다.
천문학을 직업으로 하거나 천문학 분야의 학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취미로 천문을 연구, 관측한다.
아마추어들은 대개 초심자들이고, 일부는 높은 수준의 천문 지식이 있어 종종 전문적인 천문가를 돕기도 합니다.
보토 대부분의 천체가 보이는 밤하늘을 관측하고 때로는 대낮에 흑점이나 일식을 관측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주로 매눈으로 하늘을 관측하지만. 흔한 장비로 츄대용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휴대하기도 합니다.
아마추어 천문학이 직업적인 천문학과 명확하게 구분된 것은 불과 수 세기 전의 일입니다.
대체적으로는 달, 행성, 항성, 혜성, 유성우 그리고 다양한 성운, 성단, 은하들을 관측합니다.
다수의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흥미 있는 특정 천체, 특별한 종류의 천체, 천문 현상 등에 전문가가 디고
싶어 합니다. 최근에는 높은 품질의 카메라의 보급으로 아마추어 천문가들에 인기가 높습니다.
대부분이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가시광선의 영역에서 활동하지만, 실험적으로 가시 외 영역을 다루기도 한다.
아마추어 전화 천문학의 개척자로서 칼 잔스키는 1930년대에 전파 영역에서 하늘을 관측하였고, 이후 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왔다. 가시광성 바깥의 영역에는 기존의 망원경에 적외선 필터, 전파 망원경을 사용한 관측이 포함된다. 천문학 연구에 사용되었던 것을 개조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또한 경험과 노력에 따라 성도 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도는 간단한 평면천체도에서 함하늘의 특정 영역이 매우 상세하게 그려진 것도 있다. 다양한 천문 프로그램을 구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그중에는 성도를 만들어 내는 것, 천문 사진에 도움이 되는 것, 천문현상과 관련된 다양한 계산을 수행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인터넷은 아마추어 천문가들에게는 필수적인 도구이다. 거의 대부분의 천문 동아리는 웹사이트를 갖고 있다.
아마추어 천문가들에 ccd 가 널리 보급되어 많은 웹사이트가 그들의 영상과 장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기도 한다. 메일링 리스트나 토론 그룹에서 영향을 주고받기도 한다. 야후나 구글의 그룹에서는 다양한 천문학 리스트를 제공한다.
아마추어 천문학의 홍보나 장비의 거래 등이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진다. 많은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인터넷상의 도구를 사용하여 관측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기록상으로 한국에는 태양과 천체를 관측하는 직책이 삼국시대부터 있었다.
즉 아마추어 천문학의 시초는 삼국시대라 할 수 있다.(혜상가)를 지은 융천사는 그 한 예이다.
조선 시대의 홍대용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거나 직업으로 천문학을 하지 않은 아마추어 천문 가라 할 수 있다.
예 사람들은 또한 농사나 정세에 관한 점을 치기 위해 천문을 관측하기도 하였다. 오늘날 남아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많은 수의 필사본은 조선 시대의 일반인들도 천문에 관심이 많았음을 시사해 준다.
근대 이후로는 대한민국에서 1972년 쟈코비니 유성우 관측을 계기로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가 결성되어
관측회와 자작 망원경 전시 등을 활동을 벌였고, 이후로 각 대학별로 천문 동아리가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