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성 발사 추락 ICBM엔진

오늘의 이슈 포스팅은 "북한 위성발사 추락"입니다.

북한 위성발사

북한이 31일 서해상에 위성 발사하였습니다. 

조선중아통신은 1일 전날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의 발사장에서 발사된 위성운반로켓'천리마 1형'이 

발사되는 장면을 공개하였습니다.

발사 장소는 기존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3kM에서 정도 떨어진 바닷가에 새로 조성한 '제2발사장'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위성발사

 

북한은 최근에 발사한 로켓인 '천리마 1형'에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용 엔진이 탑재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이번 로켓 발사에 소련 제품인 RD-250 엔진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북한의 ICBM인 화성-15형에 사용된 엔진과 유사하다.

북한은 이번 발사에서 첫 군사정찰위성을 운반했으나 발사는 실패했다.

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위장하여 무기 실험을 하는 필요성이 없을 만큼 강력한 ICBM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은 엔진의 일부 부품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의 로켓으로 여러 개의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2016년 이후로는 일곱 번째이며,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한 위성은 2012년과 2016년에 두 차례 있었습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전날 발사 후 약 2시간 30분 만에 실패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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