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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황주연 15년째 지명수배중인 살인사건 (용의자)

by 나홀로산다 2023. 6. 17.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 포스팅은 현재 15년째 지명수배 중인 "살인사건 용의자 황주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황주연은 2008년도에 서울 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전처 A 씨와 함께 있던 남성 B 씨를 흉기로 공격하여 전처를 숨지게

하고 같이 있던 B 씨중상을 입히고 도주한 살인사건 용의자입니다.


황주연의 범행과 미제 사건

살인사건 용의자 황주연
황주연"그것이 알고싶다 출처"

황주연과 전처 A 씨의 관계

황주연은 2008년 6월 17일 저녁 8시 30분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역 인근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부근 노상에서 가발을 쓴 채 전처 A 씨와 있던 남성 B 씨를 흉기로 공격하여 A 씨를 숨지게 만들고 B 씨에게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황주연과 A 씨1997년 결혼했으나, 황주연은 결혼 생활 동안 A 씨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가했다. 결국 2003년에 이혼한 뒤, 황주연은 사죄하고자 A 씨를 찾아갔으며, 그 결과 2006년에 재결합했다.


황주연과 D 씨의 관계

그러나 황주연은 재결합한 후에도 다른 여성 D 씨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황주연은 A 씨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A 씨는 황주연의 요구에 따라 협의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D 씨는 황주연이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별을 결심했고, 황주연은 D 씨를 스토킹 하며 괴롭히기 시작했다.

범행 전의 사건

D 씨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생각한 황주연은 다시 전처 A 씨와 재결합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A 씨는 황주연의 연락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자 황주연은 2008년 6월 16일에 A 씨에 대한 거짓신고를 하며 A 씨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했다.

범행과 사건 전개

이후, A 씨는 황주연과 연락하기로 결정했고, 황주연은 딸을 데리고 2008년 6월 17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황주연은 이 약속을 살해를 위한 계획으로 사용했다.

 

황주연은 딸을 차 안에 남겨두고 가발을 쓰고 흉기를 소지한 채 차를 운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황주연은 B 씨를 공격하고, 그 후에는 A 씨를 뒤에서 공격했다. 이후 황주연은 인근 도로를 통해 달아났다.

 


황주연의 행방

황주연은 이후 다양한 장소에서 관측되었다. CCTV에는 영등포역, 강남역, 사당역, 삼각지역, 범계역에서 황주연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는 황주연의 행방이 약 3주간 드러나지 않았다.

결론

황주연의 범행과 미제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까지 황주연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명수배자로서 여전히 수배 중에 있다. 이 사건은 그 당시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여전히 잊을 수 없는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 "황주연"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에 이런 흉악범이 아직도 안 잡혔다니.. 쫌 충격적이네요. 하루라도 빨리 잡아서 응징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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